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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31 2

맥에는 쓸만한 캐드가 없어..솔리드 웍스도 없고, 카티아도 없고...뭣이라.~~~

매킨토시에 대하여 병적일 정도의 거부감을 보이던 한 지인이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중, 뜬금없이 아몰랑~~을 시전하며, 쓸만한 CAD프로그램이 없잖아~ 하시는 겁니다. 뭐 당시에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하여 적당히 맞장구 쳤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이 지인의 이야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국민 캐드라 불리는 오토데스크의 대표적인 오토캐드가 맥용으로 이미 포팅되어져 있습니다. 오토데스크가 현재의 오토데스크로 클 수 있도록 해준 그 근간이 되는 프로그램이 오토캐드입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오토캐드는 지금은 것짓말처럼 들리겠지만 3D를 지원하지 않는 반쪽짜리 CAD였습니다. 제 사용의 기억이 맞는다면 아마 오토캐드 10 버전부터 완벽한 3차원을 지원한 것으로..

IT Story 2016.10.31

맥북프로 캐시파일 삭제로 좁아터진 SSD 조금이나마 용량 늘리기

맥북을 비롯한 노트북에 사용되는 SSD는 장점이 단점을 덮고도 남기에 많이 사용하는 SSD의 유일한 단점은 가격입니다. 그래서 대부분 256GB 나 512GB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좁디좁은 용량은 조금만 사용하다 보면 어느새 몇 기가 남지 않는 상황이 도달하곤 합니다. 아무리 머리를 굴리며 불필요한 내용을 줄여본들 언 발에 오줌싸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에스텐(os X)를 사용하는 사용자층은 대부분, 음악이나 영상 디자인 등에 관련된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려둘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캐시파일들로 인해서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들이 있습니다. 바로 그 파일을 찾아서 지워주면 꽤 많은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IT Story 201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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