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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5

비젼프로, 뉴럴링크 그리고 경험의 공유..IT기업들은 무엇을 노리고 있나?

직업적인 필요성, 개인적 호기심 미래 대비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생성형 AI의 필요성을 느끼고, 개인적 취향과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의 ComfyUI 라는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리,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등으로 서비스되거나 배포되고 있는 생성형 AI의 대표주자 격인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분야는 앞으로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등의 분야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처럼 발전해 갈 것처럼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위 영화처럼 슈트의 형태든, 아니면 다른 웨어러블 장치 등 여러 장치를 활용하여 게임을 즐기듯 메타버스의 공간에서 새로운 자아를 실현하고 여가를 즐기며 새로운 소비를 하여 지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처음 P..

IT Story 2024.02.10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아니, 모든 콘텐츠는 3D로 귀결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이 얼마나 오만하고 자신감과 확신에 찬 문장인가~. 현대의 문명생활에 커다란 영향을 주고 있는 콘텐츠 생산의 측면에 이 말을 대입해 보면, '모든 콘텐츠는 3D로 귀결된다.' 정도로 요약할 수 있다. 구글의 탱고프로젝트(지금은 종료)를 비롯하여 다양한 IT 리더들은 증강현실 및 가상현실 등에 사용하기 위하여 콘텐츠의 3차 원화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달과 하드웨어의 진화는 필연적으로 콘텐츠의 가상화및 입체화(3D화) 더 나아가서 여기에 오감을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콘텐츠 패러다임에 있어서 가장 앞서있는 업체는 역시 구글입니다. 얼마 전 까지만 해도 구글은 야심 차게 탱고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간략하게 설명하..

IT Story 2019.06.24

언리얼 엔진(Unreal Engine)의 위험한 시도 - 언캐니 벨리에 도전하다

1970년대 일본의 로봇공학자 모리 마사히로에 의하여 정립된 언캐니 밸리는 로봇이 인간과 흡사해질수록 사람들은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되지만 어느 순간에 도달하면 급격하게 호감도가 감소하며 불쾌감을 느끼게 된다는 이론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마저 극복하고 인간과 구별이 가지 않을 정도로 흡사해지면 다시 그 불쾌감이 사라진다고 정의하였다. 비록 정확한 정립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반론도 많지 않지만 언캐니 밸리의 존재에 대해선 의심의 여지가 없는 듯하다. 지금의 로봇공학에서의 휴머노이드는 아직 이 언캐니 밸리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이 언캐니 밸리 이론의 검증은 엉뚱한 곳에서 일어났다. 바로 컴퓨터그래픽과 애니메이션, 게임 등의 분야이다. 통칭하여 컴퓨터그래픽(CG)으로 불리는 분야는 짦은 역사..

Review 2016.11.11

스카이넷의 시작일까? 제 4의 산업혁명 일까? - 구글의 탱고 프로젝트

구글의 모토롤라 인수의 부산물인 탱고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이 탱고 프로젝트는 단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로드맵의 진정한 입체화입니다. 모든 전 세계의 사물을 3D 화 해서 그 데이터를 활용할 목적으로 추진 중인 프로젝트입니다. 거창하고 비싼 장비가 아니라 우리가 들고 다니는 휴대폰을 활용해서 이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습니다. 과연 제4의 산업혁명일까요? 스카이넷의 시작일까요? 프로젝트 탱고의 기술적인 내용은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3가지 용도의 렌즈와 센서를 활용하여 주변 사물의 깊이 값을 수치화하여 이 수치를 토대로 3차원 모델링 데이터를 만들어 내는 기술과 일반렌즈를 통하여 촬영된 이미지를 그대로 맵핑하여 현실감을 더해 줍니다. 여기에 자신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하여 구현된 공간 속에서 정확한 현재..

Review 2016.11.10

미래 IT의 화두 - 스테레오스코픽,가상현실,3D,콘텐츠,증감현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미래기술의 적용을 위한 수단일 뿐이다. 미래 IT 기술의 화두는 가상현실과 3D 프린팅으로 양분될 전망이다. 사실 위 두 가지 기술은 매우 오래전에 탄생한 기술들이다. 이제 그 기술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하드웨어적인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할 수 있다.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상현실의 구현이다. 구글 글라스가 그렇고, 장갑이 그러하다. 궁극의 목적은 사용자 경험을 가장 극대화 시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사용자 경험의 최정점에는 가상현실이 자리 잡고 있다. 가상현실을 만족하게 하기 위해서는 오감을 모두 만족하게 해야만 한다. 이러한 오감을 만족하게 하기 위한 방법론으로 무수히 많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들이 개발되고 있다. 여기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면 이제 토탈리콜이며 매트릭스이다..

IT Story 20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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