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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6

비젼프로, 뉴럴링크 그리고 경험의 공유..IT기업들은 무엇을 노리고 있나?

직업적인 필요성, 개인적 호기심 미래 대비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하여 생성형 AI의 필요성을 느끼고, 개인적 취향과 여러 가지를 고려하여 스테이블 디퓨전 기반의 ComfyUI 라는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달리, 미드저니, 스테이블 디퓨전 등으로 서비스되거나 배포되고 있는 생성형 AI의 대표주자 격인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분야는 앞으로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등의 분야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처럼 발전해 갈 것처럼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위 영화처럼 슈트의 형태든, 아니면 다른 웨어러블 장치 등 여러 장치를 활용하여 게임을 즐기듯 메타버스의 공간에서 새로운 자아를 실현하고 여가를 즐기며 새로운 소비를 하여 지낼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처음 P..

IT Story 2024.02.10

점점 괴물이 되어가는 애플 - 시가총액 775조(2018년 4월 903조)

애플의 시가총액이 775조를 기록했다. 쉽게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은 국내 상장기업 톱 40을 다 팔아도 애플을 사지 못하는 수준이다. 2014년 대한민국 예산이 357조 7,000억이다. 지금 애플의 가치는 우리나라 2년 예산과 맞먹으며, 우리나라 일 년 총생산(GDP)의 절반 수준이다. 아직도 감이 안 잡히는 분들은 아래의 순위표를 보면 알 수 있다. 2013년 IMF 기준으로 전 세계 GDP 순위를 보면 상위 20개 국가만 애플의 시가총액을 넘었을 뿐이다. 즉, 전 세계 대부분 국가는 GDP가 애플의 시가총액에도 못 미친다. 적절한 비유는 아니지만, 이미 애플은 어지간한 국가보다 더 커다란 경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1980년대 빅 브라더였던 IBM을 빗댄 광고로 반항을 불러일으켰던 애..

Review 2015.02.13

애플 과연 어떤 회사인가?

IT나 컴퓨터쪽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 애플은 그저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만들어내는 마케팅과 디자인을 잘하는 미국버프만 아니면 별거아니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애플은 잘 알다시피 스티브 워즈니악과 스티브 잡스가 공동으로 설립하여 컴퓨터를 만들던 회사였습니다. 팔로알토의 제록스연구소에서 연구되던 그래픽인터페이스와 마우스 등을 차용하여 최초의 그래픽유저인터페이스(GUI)를 장착한 퍼스널컴퓨터를 만든 회사입니다. 애플에 대한 역사는 인터넷에 많이 알려졌기 때문에 자료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다만, 이 애플의 다른 모습에 가려서 그들의 기술에 대한 실체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기 애플의 기술에 대하여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브 잡스의 병적일 정도의 완벽주의는 애..

Gossip 2015.02.08

아쿠아 시대의 마감, 요세미티 등장

수많은 추종자와 수많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불어넣에 주고, 컴퓨터 인터페이스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던, 아쿠아(애플의 오에스텐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시대를 마감하고 요세미티 부터는 좀더 심플해지고, 입체감을 좀더 덜어낸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였습니다. 마운틴 라이언을 끝으로, 고양이과 동물 네이밍을 버린 애플은, 2000년초 등장하여 십년넘게 많은 열성적인 팬과 아류들을 만들어 냈던 아쿠아를 버리고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아쿠아 씨리즈에 비하여 좀더 차분해지고, 모든면에 있어서, 좀 더 심플해진 느낌 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변화는 라틴어로 물방울을 의미하는 아쿠아의 심장과도 같았던, 물방울형태의 모든 버튼이나 스크롤바 등을 버렸다는 점 입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IT Story 2014.11.30

애플 최고의 역작은 무엇일까?

애플의 최고의 역대급 제품은 뭐가 있을까요?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2가지를 꼽고 싶습니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G4 큐브 +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세트, 제품의 완성도와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맥북프로 레티나 입니다. 위 사진의 녀석이 딱 1년간만 생산되고 단종된 G4 큐브라는 컴퓨터 입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름다움 등으로 무장한 컴퓨터 였지만, 그에 걸맞는 비싼 가격 때문에 시장에서 사장된 비운의 제품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이 제품의 중고제품이라도 구하려는 사람이 전세계적으로 줄을 서 있을 정도 입니다. 투명재질의 플라스틱 케이스에 또아리를 틀고앉은 컴퓨터는 흡사 공중에 떠 있는듯한 느낌은 주는 이 G4 큐브를 어떤 기자는 7거지악을 지닌 컴퓨터라 칭했습니다. 발열이라는 단점 때문에 투명케..

IT Story 2014.11.10

앱스토어(App Store) 분쟁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마소라 칭함)이 App Store 라는 이름을 놓고 분쟁중 이라 합니다. 마소의 주장은 application store 라는 일반적인 단어를 애플이 자신들만의 독점적 권리를 가지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의견이며, 이에 반하여 애플측은 app store 라는 용어는 애플이 지금까지 쭉 사용해 왔고 더군다나 키워왔던 애플만이 권리는 가질 수 있다라는 입장 입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이 이러한 싸음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는 것 이겠지요. 이러한 정확한 테크니컬한 정의가 없는 사회적 합의나 일반적인 모럴과 관련된 싸움은 언제나 그 끝을 알 수 없는 지루한 싸움을 계속하는 법이니까요. 뭐, 다른 논점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몇년전 리눅스 진영의 린도우(Lindows)와 마소의 ..

IT Story 201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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