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raky's Minority Report

오에스텐(osX)는 기본적으로 유닉스(Unix)운영체계 입니다. 즉 터미널을 활용하여 다양한 작업이 가능한 시스템 입니다. 이러한 전통의 유닉스 시스템에서 루트의 계정을 잘 관리해야만 합니다. 오에스텐(osX)에서 터미널의 사용이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가끔 터미널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업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또한 드물게 root권한이 필요한 작업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잘 모르지만 이러한 루트 권한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루트 계정의 패스워드를 지정해 주어야만 합니다. 오에스텐(os X)에서 루트의 계정 패스워드를 간단히 지정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터미널 프로그램을 실행시킨다. 2. 터미널에서 'sudo -s' 라 입력한 후 엔터를 누른다,..

형태를 막론하고 모든 OS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윈도는 프로그램 관리자 오에스텐은 활성상태관리자(Activity Monitor)입니다. 사실 위 두녀석은 상당히 많은 기능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관리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기본적으로 활성상태모니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강제종료할 수 있으며, 컴퓨터의 현재 상태를 다양한 형태로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활성상태모니터에는 기본적으로 지금 현재 실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의 목록과 함께 그 프로그램이 얼마만큼의 CPU를 점유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백그라운드 서비스의 상태를 보면서 불필요한 서비스를 강제종료를 통하여 꺼줄 수 있습니다. 이 활성상태모니터는 크게 5가지 섹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뭐 ..

스팟라이트(Spotlight)는 os X(오에스 텐)의 기본적인 검색 시스템입니다. 파인더에서의 검색이 파일만 찾아준다면 스팟라이트에서 검색은 모든 관련된 내용들을내용을 검색해 줍니다. 이메일을 비롯하여 연락처 등 컴퓨터에서 접근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내용을 찾아줍니다. 또한 그 내용을 종류별로 보여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킨토시의 개발규약을 잘 지킨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그 애플리케이션에서 작성된 내용까지 검색을 할내용까지 검색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팟라이트를 처음 실행할 경우, 색인을 위한 인덱싱 작업에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한번 색인작업이 끝나면 그 다음부터는 매우 빠른 접근이 가능 합니다. 제 경우에는 예전에 작성했던 혹은 작업..

수많은 추종자와 수많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불어넣에 주고, 컴퓨터 인터페이스도 아름다울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던, 아쿠아(애플의 오에스텐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시대를 마감하고 요세미티 부터는 좀더 심플해지고, 입체감을 좀더 덜어낸 인터페이스를 채택하였습니다. 마운틴 라이언을 끝으로, 고양이과 동물 네이밍을 버린 애플은, 2000년초 등장하여 십년넘게 많은 열성적인 팬과 아류들을 만들어 냈던 아쿠아를 버리고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아쿠아 씨리즈에 비하여 좀더 차분해지고, 모든면에 있어서, 좀 더 심플해진 느낌 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커다란 변화는 라틴어로 물방울을 의미하는 아쿠아의 심장과도 같았던, 물방울형태의 모든 버튼이나 스크롤바 등을 버렸다는 점 입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오에스텐(os X)의 파인더(finder)는 마치 잘 꾸며진 검색 시스템을 보는 듯 합니다. 다양하고 가벼운 접근법에서부터 체계적인 관리, 프리뷰 까지 모든것을 척척 만들어 내는 아주 작지만 아쉬움이 하나도 없는 프로그램 입니다.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잘 정돈되어 있으며, 사용법 또한 매우 손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저 파일을 열고,닫고 지우기만 하던 파인더를 200% 활용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내용은 오에스텐 요세미티를 기준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인더는 크게 좌측의 즐겨찾기 영영과 우측의 내요을 볼 수 있는 영역으로 구분되어져 있습니다. 최상층부의 메뉴쪽에는 이전폴더로,다음폴더로 가기 화살표가 있습니다. 그리고, 폴더의 파일표시형식을 변경하는 메뉴가 있습니다.(Comm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