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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3 2

드루킹 조선에 의하여 드디어 거물로 거듭나다..

과대망상증 정치 브로커 드루킹이 드디어 조선일보에 의하여 대선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거물급 인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요즘 좃선조선은 기자 뽑을 때 소설가 지망생들도 뽑나요? http://v.media.daum.net/v/20180423030726376 뭐,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 영향력 있는 드루킹 사진이 뭔가 어색해 보이지 않나요? 제가 보기엔 많이 어색해 보입니다. 저 어색한 검은 덧칠 흔적하며, 요즘 이어마이크는 저런 식으로 떨어진 허공에 떨어져 있는 형태로도 작동을 하나 봅니다.뭐, 기자가 어설프게 조작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조선이라고 해도 그 정도의 양심은 가지고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다만, 어느 경로를 통해서 이 사진을 입수했는지는 모르지만, 제보자의 ..

키치 2018.04.23

5G 를 달려가는 시민의식을 따라잡지 못하는 정치, 언론...

2002월드컵과 방탄소년단 촛불 혁명을 경험한 세대들은 진보와 보수라는 프레임에 절대 가둘 수 없는 새로운 존재들이다. 이러한 존재들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한 채 아직도 진보와 보수라는 이념의 프레임에서 허우적대고 있는 정치권과 언론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바야흐로 정치와 언론이 사회를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에게 뒤처져 도태되지 않기 위해 몸부림치는 시대가 온 것이다.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의 희열과 감동, 추억을 경험하고 사회에 진출하여 유모차를 이끌고 명박산성에 맞서 싸우며 촛불 혁명을 끌어낸 대한민국의 주류 세력은 아직도 끊임없이 자기분열을 하여 진화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이 세대를 보수와 진보라는 구시대적 프레임으로 재단하고 편 가르기 하는 존재는 다름 아닌 ..

키치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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