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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경기에서 나올 수 없는 전대미문의 기록이 국제경기에서 기록됐다. 3경기에 무려 114점을 실점을 했다. 과연 가능했을까?
축구에서 과연 3게임에서 114점의 실점이 가능할까?
이론상 270분/114 = 2.368... 즉, 2.4분(144초에 한 골씩 헌납한 셈이다.)
과연 가능할까?
게임시작 - 골빼앗김 - 골먹음 - 상대편 세레모니 - 중앙선 이동 - 다시 게임시작 - 무한반복
위 과정이 과연 144초 만에 가능할까?
산술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해 보이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 역시 세상은 넓다.
상대했던 나라들의 면면을 보자면, 무려 피지(0-38), 타히티(0-30), 바누아투(0-46)이다.
특히나 바누아투에는 46골이니까 산술적으로 잡으면 2분에 1골씩 헌납한 셈이다.
그마나 다행인 점은 23세 이하 경기라서 FIFA의 공식기록에는 등재되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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