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tory

워드프레스 블로그관리나 글쓰기 프로그램의 수작 데스크(Desk)

검이불루 2015. 1. 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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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컨셉으로 무장한 데스크입니다.

가장 편안한 글 작성을 도와줌과 동시에 다양한 블로그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페이스북, 구글 블로그, 텀블러, 워드 프레스, 타입 패드, 스퀘어 스페이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Movable TYpe을 지원한다고 해서 내심 티스토리도 가능할까 연결을 시도해 봤지만 실패했습니다.

구글의 블로그 서비스나 워드 프레스로 만들어진 서비스는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에서 텀블러를 연결하는 모습. 텀블러 주소입력으로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다.


글 작성도 매우 편리합니다. 마크다운을 기본적으로 지원하는 에디터 입니다.


또한 편리한 수정이 가능합니다. 수정을 원하는 단어나 문장을 더블 클릭 하면 수정할 수 있는 메뉴가 나타납니다.



이미지 파일은 화면에 드래그해주면 됩니다. 워드 프레스 블로그를 관리할 경우, 유튜브나 비메오의 주소만 입력해도 자동으로 변경을 해변경해 줍니다.


가격은 29.99(약 3만 원)달러에 맥 앱스토어에서 살 수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 독특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재미있는 방식으로 글쓰기도 가능합니다.



View 모드에서 투명도, 흑백 반전(Day/Night), 모든 창 우선(Float Window)을 지원합니다.


영문을 타이핑 할 경우 실시간으로 스펠링체크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성된 글은 간단하게 자신의 블로그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워드 프레스에 특화되 모습을 보여 줍니다. 또한, 작성된 글은 PDF, HTML, RTF(Rich Text Format), DOCX 포멧으로 익스포트 할 수 있습니다.


화면 아래쪽에 깨알 같이 글자 갯수와 단어 갯수를 표시해 주고 있습니다.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는 글 작성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사용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지원이 좀 아쉽지만(분명 티스토리도 Movable Type인데…)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가격이 다른 에디터에 비하면 비싼 편에 속합니다.


모든 글쓰기 프로그램을 버리고 이 녀석에 안착할 듯한 예감입니다. 글쓰기에 충분히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특히 투명도 기능은 다른 글이나 기타 자료를 참조하면서 글을 쓸 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참고할 자료를 바탕에 두고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매번 글을 작성하면서 사이트와 문서작성기를 번갈아 가면서 다녀야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로그인시 자동 실행"으로 해두고 필요할 경우 아이콘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창이 뜨면서 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하늘색 타자기 모양의 아이콘이 데스크의 아이콘입니다.



뱀 발, 개발자는 한국계 2세나 3세 같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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