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반응형 스킨(테마) - Tirium

Tirium 개발자님의 홈페이지 캡처 사진입니다. 개발자님의 얼굴을 볼 수 있군요~

티스토리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나마 스킨(테마)의 자율성이 타 블로그 서비스에 비해 좋다는 점이 가장크다가장 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설치형 CMS인 워드 프레스나 드루팔처럼 무한자율성을 주지는 않습니다.

진정한 자율성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드루팔을 권하고 싶습니다.

약 1개월 전부터 블로그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다양한 스킨(테마)들을 검토해왔습니다.

일단, 반응형일것반응형일 것, 속도가 빠를것빠를 것, 수정에 제약이(원저작자는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없을것없을 것 이 세 가지 사항을 중심으로 열심히 서치를검색을 해보고 적용시켜본적용해본 결과 최종 결론은  Tirium으로 안착했습니다.

이 스킨(테마)는 http://tirium.tistory.com/ 에 들어가서 다운받을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위 세 가지 점을 충족하는 쓸만한 스킨(테마)입니다. 제작하신 분께서 정리도 잘해놓으셔서 수정 또한 그다지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금 현재 보고 있는 이 사이트도 이 스킨(테마)를 토대로 두시간정도두 시간 정도 커스터마이징을개별화를 해서 만든 스킨(테마)입니다.

아마도 당분간은 이 스킨(테마)를 메인스킨(테마)로 활용할 듯싶습니다.

작성하는 글에 대한 콘트롤을제어를 조금 더 열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항상 티스토리에 있지만, 그 많은 사용자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할 것입니다.

그나마 이 정도라도 자율성을 보장해 줘서 다행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제작자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기 위하여 전체적인 틀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고치고 싶은 부분도 있지만, 굳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이유도 크다 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할까 봐 밝히지만, 내가 고치고 싶다는 의미는 내가 더 실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스타일과 맞지 않기때문이다않기 때문입니다. 간혹 다름을 우열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기가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각설하고 이 스킨(테마)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하자면,

유명한 부트스트립을 기본으로 만든 스킨(테마)입니다. 부트스트립의 구조나 CSS 방식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이개별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작자 분께서 밝히셨듯 거추장스러운 내용들은내용은 모두 배제하고 최대한 단순하고 간결한 구조로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메뉴구조는 왼쪽에서 슬라이딩 되는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SNS 공유기능이 있습니다.(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 그림에 대한 캡션을 그림의 왼쪽 위에 표시해줍니다.
• 방명록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물론 구성할 수 있지만, 저도 그다지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 트랙백과 댓글은 반드시 펼침 상태로 설정해야 합니다.
• 블로그 필자에 대한 간단한 소개모듈이 있습니다. (전 필요 없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Light TT EX 플러그인을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 페이지네이션이 없습니다. (저는 필요해서 복구시켰습니다.)
• 방명록 아이콘을 지원한다. (요즘은 다 하나요?) 사용하려면 플러그인에서 블로그 아이콘표시를아이콘 표시를 활성화 시켜야합니다시켜야 합니다.
• 구글 웹 폰트를 사용합니다.
• 유투브 영상 첨부시(플러그인이 아닌, 소스코드 붙여넣기)크기가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이 정도 입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이콘을 전부 이미지로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된다면 awesome 폰트를 이용하여 이미지 없는 스킨(테마)로 업그레이드하겠습니다.

레티나를 비롯한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의 출현, 기타 등등의 이유로 개인적으로 아이콘을 파일로 사용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나절 정도면 작업이 가능할 듯싶으니 수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미지에 마우스롤오버시마우스롤오버 시 블러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싶지 않은 기능이기 때문에 수정해 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스킨(테마)를 공개해주신 제작자 Vanns Kang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뱀 발, 혹시라도 제가 수정한 스킨(테마)가 필요하신 분은 wooraky@gmail.com쪽으로 메일 주시면 원 저작자님의 허락을 득한 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스킨(테마)에서는 메인베너 이미지와 구글 애드센스 부분만 본인 것으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배경의 격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styles.css에서 제거하시면 됩니다. 

중요정보 - 2014년12월 15일 작성됨.

이 스킨을 사용하고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구글 애드센스에서 메일이 날아왔습니다. 애드센스를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저승사자와 같은 존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알려졌습니다.

저도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열어보니, 광고배치 위반이라면서 3일의 시간을 줄테니줄 테니 수정하거나 삭제하라는 내용 이었습니다내용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애드센스의 정책위반 사례 모음 도큐먼트를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일일히일일이 대조해 본 결과 상단의 배너 이미지 때문에 해상도가 작은 컴퓨터에서 광고가 잘려나갔기 때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기본정책에는 처음 화면에서 광고가 잘려가나 보이면 정책위반입니다. 또한또한, 광고는 다 보여도 콘텐츠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보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모바일에서는 두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한 화면에 2개의 광고가 동시에 나오는 것도 위반입니다.

저는 보시는 것처럼 첫 화면에서 구글의 광고를 잘리게 만들어서 광고를 콘텐츠로 착각하게 만들수 있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스킨의 배너를 대폭 수정하였습니다.

수정하고 살펴보니 원 저작자님의 느낌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저 죄송스러울 뿐 입니다. 아마 너그럽게 이해해 줄 것이라 생각하고것으로 생각하고(저혼자) 있습니다.

혹시라도 Tirium 스키(테마)를 사용하면서 저처럼 상단에 애드센스를 노출하시는 분들은 경고장 날아오기 전에 미리미리 수정하시기 바랍니다.

뱀 발, 이와 관련하여 부트스트립의 기능을 활용하여 각 디바이스(컴퓨터, 태블릿, 모바일)별로 별개의 광고단위를 보여줄 수 있도록 수정을 했습니다.

그 내용은 아래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4/12/20 - [IT Story/Blog] - 부트스트립 기반 반응형 티스토리 스킨을 위한 팁 - 광고관리

- 2015년 1월 12일 추가내용 -

여러가지 고민끝에 스킨을 새롭게 만들기로 결심하고, 지금 보시는 스킨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괜히 손을댓다고 생각하지만 이왕 시작한 것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만들고 있는 스킨은 좀더 업그레이드해서 유료화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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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1 - [IT Story/Blog] - 티스토리 유료스킨 만들기 프로젝트

기존의 스킨이 필요하신분은 댓글남겨주시거나 메일보내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킨은 아래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woorakymac.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