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ssip

중국의 제2의 아편은 인터넷이다...

검이불루 2007. 10. 24.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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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C 의 조사에 따르면 오는 2007년이면 중국의 게임인구가 8억900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론, 한 사용자가 다수의 게임을 하는 점을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이 수치는 너무나 높은것이 사실이다.

서구열가강이 중국을 유린하던 당시, 중국은 아편에 의하여 커다란 국부의 유출과 심각한 후유증을 경험한 바 있다.

그래서, 중국 당국은 아직도 아편에 그렇게 엄청난 노이로제를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러한 중국에게 있어 인터넷 게임은 제2의 아편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인터넷 게임에 중독이 된, 페인들로 인하여 많은 사회문제들을 낳고있는 것처럼, 중국인의 도박을 좋아하는 기질과 인테넷 게임은 맞물려서 중국은 것잡을 수 없는 인테넷 게임 중독증에 빠져들 수 있다.

중국은 전통적으로 민중의 봉기에 의하여, 정권이 교체되어 왔다.

그래서 그네들은 체질적으로 광장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을 병적으로 싫어한다.

2002년의 월드컵 한국비하를 주도한 언론도 다름아닌, 2008년 올림픽에 중국인민이 우리의 응원방식을 따라할 까 미리 겁을 먹었다고 한다면 너무나 지나친 비약일까?

이런, 시나리오를 상상할 수 있다.

2010년 인터넷 게임의 심각성을 깨닿은 중국 정부는 전면적인 인터넷 종량제의 도입과 함께 인터넷 게임의 강한 규제를 시작한다.

이미 인터넷 게임에 중독이 되어버린 중국인 인민들은 이러한 정부의 행위에 대항하여, 대규모 인터넷 시위를 비롯한 오프라인 시위를 벌이게 된다.

한번 물꼬를 튼 민중의 요국는 것잡을 수 없이 쏟아져 나오며, 중국은 제2의 천안문 사태를 맞이한다.

결국 중국 정부는 인민의 봉기(배후에는 물론 미국이 있을 것이다)에 무릅을 꿇게되고, 대만과 티벳을 비롯한 중국의 소수민족은 독립을 하게된다.

중국은 지금껏 그네들 역사가 그래왔듯이, 다시 이미족의 지배를 받는 나라로 전략하고 만다.

이것은 물론 제가 가상으로 대충 생각나는데로 적어본 이야기 입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 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반드시 그 과실을 따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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