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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춘원, 박춘봉 그리고 트로이 목마..

검이불루 2014. 12.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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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년 전 오춘원이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사건이후사건 이후 2년 만에 다시 박춘봉이라는 조선족(중국 동포)에 의하여 온 세상이 다시 충격에 휩싸이게 되었다. 한·중 수교를 계기로 정치적 판단에 의하여판단 때문에 사회적인 파장이나 다각도의 고려사항 없이 그저 전리품 챙기듯 정치적 논리에 의하여 받아들인 이른바 재외동포들로 인하여 사회가 떠들썩하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재외동포 특히, 우리와 다른 사고방식의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들은 트로이목마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유럽의 여러 선진국에서는 이미 이슬람권에서 유입된 노동자들이 사회문제화 된지된 지 오래다.


그 냉철하고 철저하다고 평가받는 독일조차도 이슬람권인 터키계 노동자들에 의하여 골치를 앓고있다앓고 있다.


재외동포 특히 국내와 다른 사회체제 속에서 살고있는사는 재외동포들은 우리와 민족이 같다는 공통점 외에는 잘 어울려 살 수 있을 것이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장차 통일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예방주사 차원이라면 모를까 도저히 긍정적인 면을 찾아볼 수 없다.


이들에 의하여 빗장이 풀려버린다면 장차 대한민국은 걷잡을 수 없이 혼란에 빠질 수 도 있다. 한·중 FTA가 타결된다면 또 어떤 파장이 덮쳐올지 우려가 앞선다.


그들에 의하여 보상받는 노동력은 그저 대기업의 몫일 뿐이다. 그 보상보다는 사회적 비용이 훨씬 크다고 판단되는바, 외국인노동자나 재외동포의 입국에 대한 심사를 한층 더 강화하고 다각도로여러모로 검증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와 함께 다각도의 관찰과 심사를 통하여 받아들인 외국인노동자나 재외동포에 대한 차별을 줄일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이루어내야 할 것이다.


같은 민족에 같은 언어를 사용하며 철저한 교육과 사후관리를 하고 있는 탈북자 조차도탈북자조차 도 국내에 적응하지 못하는 실정인데 하물며 더 말해 무엇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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