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tory

맥용 메일 클아이언트 airmail.2.0

검이불루 2014. 12. 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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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내 생활에 있어서 최소한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꼭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메일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 업무, 개인의 일, 정보활용 등등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약 3개정도의 메일을 이용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하루에 한시간이라는 포지션은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생활습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업무에 사용할 프로그램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의 기본메일 프로그램도 충분히 강력하고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다.


하지만 뭔가 좀더 괜찮은 프로그램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여러가지 점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한 프로그램이 airmail 20. 이다.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모든 메일 클라이언트가 갖추어야할 모든 기능을 충실히 갖추고 있다.


메일 클라이언트에서 IMAP, POP, Exchange 지원의 기본 사항이기에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당연한 기능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의 눈에 띄는 기능은 메일을 작성하며 첨부하는 파일을 자동적으로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 에버노트, 클라우드등에 자동으로 업로드 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뭐, 여기까지도 So~~So~~한 기능이다.


이 프로그램은 한걸음 더 나아가서 ftp 를 지원한다. 즉 ftp 주소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내가 첨부한 파일을 자동으로 지정한 ftp에 올려준다.


메일을 작성하면서, 첨부파일을 어떻게 보낼 지 정해줄 수 있다. 업무용은 주로 구글 드라이브를 개인적인 용도에 사용하는 파일들은 개인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홈페이지의 ftp를 이용하고 있다.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매우 유려한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 비슷하거나 같은 가격에 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면, 나의 선택은 언제나 미학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완성도를 지닌 것을 선택하게 된다.


더군다나 매일 한시간 이상씩 사용하는 프로그램 이기에 그 선택에 있어서 좀더 까다로울 수 밖에 없다.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유려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9.99불 - 약 만원정도)등으로 인하여 충분히 구매할 만한 가치를 지닌 프로그램 이다.


오늘부터는 맥킨토시나 그에 관련된 글은 wooraky's Mac Life - 바로가기 라는 블로그에 따로 등록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에서는 그곳의 글을 링크하거나 전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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