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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단어들의 공통점...

검이불루 2014. 12. 2.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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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동원광, 나나스키, 덕자, 토랜트, 조훈현, 이창호,풍동 장군집,크롬 카나리아,키노트,드루팔,demonoid, rutracker,cgpersia,벤틀리,클리프 리차드,픽사,바벨탑,우키시마호,일본검색엔진,세고에 겐사쿠,imovie,라페스타족발,애플최고,덜어냄,레티나눈피로도,홈페이지만들기,재벌드라마,우칭위안,alfred,좌원전투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네이버에서 위 키워드로 검색을 할 경우, 블로그 섹션에서 첫번째 페이지에 노출되는 나의 블로그 글 목록 키워드이다.


상당히 당황스러운 결과이다. 실질적으로 조금이라도 정성을 들여 불로그에 쓴 글은 근래들어 약 5-60여개 정도이다.


나머지는 아주 오래전에 작성했던 글들이나 별 쓸모없는 사진이다.


또한, 시간도 최소한 2년의 텀은 가지고 있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즉, 최근(한달)전부터 블로그에 글올리기로 작정을 하고, 정성껏 작성한 글은 60개가 채 되지 않는다. 그런데 올린 글의 절반정도가 키워드 검색에서 가장 첫페이지에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다.


내가 아주 많이 마이너틱한 걸까?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걸까?


방문자 수치로 봐서는 아마도 마이너틱한 쪽에 가까울 것 같다. 또한 내가 글을 쓰는 곳은 네이버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다음에서 운영하는 티스토리가 아니던가...


내 사이트를 즐겨찾기 하거나 한 사람은 없다고 판단한다면,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검색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다고 생각된다.


뭐 다른 걸 떠나서 내글이 내가 생각했던 키워드에서 가장 높은 위치나 첫페이지에 자리잡고 있기에 나쁜 기분은 아니다.


그렇더라도 "홈페이지만들기" 같은 키워드에서 내가 2번째 페이지에 노출되어 있다는 사실이 참 신기할 따름이다.


또, "토랜트" 처럼 잘못 입력한 키워드에서까지 첫페이지를 장식하고 있어서 당황스럽다.


뭐 어째든 기뻐해야 하는 상황인지 당혹해해야 하는 상황인지 난감하기는 매 한가지이다.


뻘소리 말고, 간단 팁 하나 알려주고 마무리해야 할 것 같다.


맥킨토시 사용자들 중에서 크롬사용자들이 매우 많을 것이다.


탭과 탭사이의 이동은 "command + 숫자키" 를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탭사이를 이동할 수 있다.


참, 새로운 탭을 만드는 것은 "command + t", 새로운 창을 만드는 것은 "command + n" 입니다.


창을 닫는 것은 "command + w" 구요. "command + q" 는 어플리케이션의 종료 입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같은 단축키가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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