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를 쓰면서 티스토리를 해야만 할까요? 아니면 아이폰을 쓰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해야 할까요? 안드로이드는 개방적이고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폐쇄적이고 커스터마이징을 거의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 반대도 가능하지요. 아이폰은 폐쇄적이고 티스토리는 매우 개방적입니다. 대략 살펴본 바, 안드로이드의 점유율은 80%를 넘기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의 점유율은 국내 기준으로 70% 이상입니다. 특징을 살펴보면 좀 더 개방적이고 커스터마이징이 어느 정도 허용되는 안드로이드는 점유율이 매우 높습니다. 그런데 블로그에서는 반대로 개방성이 높고 커스터마이징이 유리한 티스토리의 점유율은 아주 미미한 수치입니다. 물론 꼭 위의 이유만은 아닐 겁니다. 생산의 한계, 가격 면, 제품의 다양성 등등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