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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tory 154

os X(오에스텐)에서 쓸만한 대용량 파일첨부 이메일 전송앱 - minbox

국내에서 대용량의 메일을 보내려면 다음이나 네이버의 대용량 메일이 가장 빠르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기타 드롭박스나 구글 드라이브 등을 사용할 경우 상당한 인내심이 필요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비교적 빠른 속도로 대용량 메일을 보낼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minBox라 불리는 이 앱은 간편하게 파일을 첨부하여 메일로 전송할 수 있는 앱입니다. 비교적 빠른 속도(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보다 훨씬 빠른 속도)와 간편한 사용법 등으로 인하여 매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보낸 파일의 경우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다만 다운로드에 제한은 없습니다. 프로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경우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아래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IT Story 2015.01.02

os X(오에스텐)에서 사용가능한 CAD 시스템

os X(오에스텐)에서 사용 가능한 쓸만한 CAD 프로그램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하이앤드급 에서는 유명한 UG NX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완전한 오에스텐 시스템으로 포팅이 아니라 엑스윈도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인지 오에스텐의 뛰어난 기능 대부분을 활용하지 못합니다. 인터페이스 또한 매우 투박합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니라면 윈도 버전을 이용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외에 유명한 하이앤드급 패키지인 카티아나 프로엔지니어(PTC CREO)는 오에스텐용 프로그램을 출시하지 않았습니다. 미들레인지급 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솔리드윅스, 솔리드앳지, 인벤터를 비롯한 대부분의 CAD 시스템은 윈도나 리눅스만을 지원합니다. 아니 대부분 윈도만 지원합니다. 다만 이 분야에도 전통적인 시스템..

IT Story 2015.01.01

인생이 무료하거나 따분할땐 영상을 찍어보자 - iMovie #2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 시간에는 좀 더 고급기법의 편집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집은 내가 원하는 영상을 시작위치(인 점)과 끝나는위치(아웃점)을 지정하여 타임라인에 배치하는 일련의 행위를 편집이라고 합니다. 그 가장 기본이 되는 편집이 바로 컷 편집이라 부르는 인점과 아웃점으로 컷을 잘라서 배열하는 편집기법입니다. 이 편집기법에는 커다란 기술적인 능력은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인점과 아웃점들을 시나리오에 따라서 적절히 잡아내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이 감각은 수많은 훈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간혹 편집에 천재적인 감각을 보이는 사람들은 이런 쪽에서 특화된 능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사실 이 컷 편집만 잘해도 일반적으로 만들어서 영상을 감상하는 데 전혀 무리가없습니다. 컷 편집을 잘하는 방법따..

IT Story 2014.12.29

크롬 접속(접속국가) 우회툴 - ZenMate

각 방송사와 포털 간의 밀월로 유튜브에서 대부분의 방송사 콘텐츠가 사라졌습니다. 다행히 타 국가에서는 볼 수 있습니다. 크롬을 사용하신다면 젠메이트(ZenMate)라는 크롬 플러그인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접속국가를 변경하고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명한 KCSC의 불법유해정보 차단사이트입니다 문구도 피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크롬 주소창에 아래 주소를 입력하고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됩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zenmate-security-privacy/fdcgdnkidjaadafnichfpabhfomcebme 회원 가입을 해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이나 구글 혹은 트위터 계정으로 연동이 가능합니다연동할 수 있습니다. ..

IT Story 2014.12.29

3D 모델링 데이터 다운로드 - grabcad.com

3D CAD를 배우거나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혹은 3D 프린터에 관심 있는 사용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사이트입니다. 매우 다양한 모델링 데이터(단순한 폴리곤 모델링이 아니라 설계를 위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IGES를 비롯하여 솔리드웍스 파일 등을 내려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차근차근 살펴보면 상당히 좋은 품질을 데이터를 구할 수 있습니다. 모델링 데이터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튜토리얼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IT Story 2014.12.28

맥북프로 레티나 페러럴즈 활용 - UG NX 성능테스트트

하드웨어의 성능향상과 더불어 하드웨어를 에뮬레이션해서 가상의 OS를 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이제는 실무에 쓰일 정도의 성능향상이 이루어졌다. 예전 오락실 게임이었던 MAME(Multiple Arcade Machine Emulator)부터 버츄얼 박스를 비롯하여 VMware, 페러럴즈등 다양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사용이 가능하다. 그중에서 VMWare와 패러럴즈는 이러한 하드웨어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양대산맥이라 할 수 있다. 특히나 우리나라와 같이 MS가 모든 컴퓨터의 OS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맥이나 리눅스를 메인 OS로 사용하려면 이러한 에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사용은 필수적이다. 특히나 은행업무, 공공기관 업무 등의 수행에 있어서수행에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없으면 사실상 다른 OS의 ..

IT Story 2014.12.28

3D 프린터를 위한 구조 최적화의 선두주자 - Solidthinking Inspire

3D 프린터를 이용하여 제품을 출력하는 시대의 도래는 필연적입니다. 단순한 조형물이나 실험적인 제품을 뛰어넘어 개성넘치는개성 넘치는 생활용품의 개인출력 시대가 점쳐집니다. 개성을 듬뿍 담은 자동차, TV, 심지어 집도 3D 프린터로 설계하여 조립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D 프린터의 기술발전과 함께, 소재의 전쟁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분야가 구조최적화입니다. 전통의 대량생산에서는 최적화된 구조공학을 적용시킨적용한 제품의 대량생산이 어려웠습니다. 최적화된 구조공학을 통한 설계를 하더라도 실제 대량생산에서 단가가 올라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단가의 상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타협해야만 했던 구조공학이 다시 각광받을주목받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3D 프린터로 출력할 경우, 구조..

IT Story 2014.12.27

osX 를 고집하는 101가지 이유 #10 코다(coda)

업무적으로 프로그래밍 코딩을 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와 관련된 코딩작업이나 일과 관련된 스크립트 사용에서 오래전부터 coda를 사용했습니다. 미려한 인터페이스와 터미널, FTP, 코드에디팅의 모든 관리가 이 프로그램 한가지로한 가지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드코더도 아니고 더군다나 매일 몇 시간씩 사용하는 입장도 아니다 보니까 퍼포먼스 보다는 사용의 편리성 위주로 선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편리한 사용법 코딩시코딩 시 자동완성 기능, 더군다나 CSS 등의 편집시편집 시 다양한 기능들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페이지 관리 시에 이미지파일을 포토샵 등과 연동시켜서 매우 편리한 작업이 가능합니다. coda를 벗어나지 않고도 모든 작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문..

IT Story 2014.12.26

IT 맞수 대결 - #3 Maya 3DS MAX XSI (한지붕 세가족)

지금은 비록 모두 한 지붕 아래 살고있는사는 프로그램이지만 원래 Maya(이하 마야라 칭함)와 3DStudio MAX(이하 맥스라 칭함)는 앨리어스웨이브프론트사와 오토데스크사의 3D 콘텐츠 생산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오토캐드를 무기로 강한 자금력을 자랑하는 오토데스크는 급기야 앨리어스웨이브프론트를 인수하면서 이 두 맞수는 결국 한솥밥을 먹는 신세가 되고 맙니다. 1990년대 중,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전통의 엔지니어링웍스테이션(EWS)에서 유닉스를 기반으로 운용되는 다양한 종류의 3D 콘텐츠 생산 프로그램들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소프트 이마지, 후디니, 파워 애니메이터, 익스플로러, 도요타 퍼스널링크스 등의 프로그램이 난립해 있었다. 이 프로그램들은 강력한 기능과 EWS의 강력한 하드웨어를 기반으..

IT Story 2014.12.23

3D 프린터 - 3D 프린터용 모델링 하는 법4 - Maya 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의 사용법을 빨리 익히는 방법은 시간 투자 외에는 뚜렸한뚜렷한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 시간 투자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은할 방법들은 존재합니다. 프로그램을 습득함에 있어서습득하면서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요소는 프로그램의 내비게이션(혹은 작업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프로그램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마우스나 키보드를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결과물(도면, 문서, 그림 등등)을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자동차 운전에 비유하자면 우리는 본질적으로본질에서 운전에 대한 내용은 숙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기종에 따른 기어의 위치나 오디오의 위치 윈도 조작버튼의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해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야라는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익히기 위해..

IT Story 201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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