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그얼굴 - 이희은닷컴 모델

블로그좀 한다는 아니, 애드센스 좀 달아봤다는 사람치고 혹은 블로그를 자주 서핑하는 사람치고 이사람 모르는 사람이 있을지 궁금해진다. 뭐 나름 마케팅으로 성공했다고 할 수 있겠다. 그 이름도 유명한 자라출신 남성복 디지이너 이희은닷컴의 배너광고 모델이다. 아마 어지간한 연에인보다 더 인지도가 있을 듯 싶다.

에든센스의 단골손님 자라출신 남성복 디자이너 이희은의 이희은닷컴 배너. 이분이 이희은인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입술은 왜 저러고 있을까?

이분이 아마 그 이희은이 아닌가 싶다.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하면서 하루에 2시간 이상 블로그와 씨름하다 보니, 이 사람이 친숙해져 버렸다. 젠장.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라도 할 기세이다.

나름 성공한 마케팅으로 봐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잊을만하면 튀어나와서 한국 여자 특유의 오리입술을오리 입술을 만들어 주시는 이희은닷컴의 모델.

이 글을 작성하며 다시 봐도 참 거시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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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발, 저분이 이희은 씨가 맞고 저 사진 또한 의도된 사진이라면 타고난 마케터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적당한 노출을 통한 남자들의 호기심 자극과 동시에 여성분들에게는 그다지 경쟁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여겨질 정도의 친근한 얼굴.

철저하게 계산된 아주 훌륭한 광고라 판단됩니다.

http://blog.naver.com/ceobmy/120210276632

위 블로그에 의하여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그런데 꼴랑 초년생 시절 1년 일할걸 대표경력으로 버젓이 내세울 수 있는 용기가 부럽군요.

- 2015년 6월 12일 첨부 -

그나저나 이분 갈수록 예뻐지시는 듯. 카메라 마사지 까지는 아니더라도 음.... ^*^ 옆으로 봐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