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재질의 느낌을 흉내 내는 단계이지만 의미 있는 발전입니다. 제품의 구매요소나 공학적인 검토가 아닌 그 제품의 전체적인 평가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는 재질(사용된 재료)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재질에 따라 천차만별의 느낌과 가격이 책정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제품의 완성도와 가치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제품의 재질입니다. 과도기적인 단계로 재질의 완전한 물성까지는 불가능하지만, 그 느낌은 검토할 수 있는 새로운 3D 프린터 소재들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로 유명한 MakerBot(메이커봇)에서 올해 출시를 목표로 새로운 소재를 선보였습니다. 메이플우드, 석회석, 철, 청동, PLA 등의 재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소재들입니다. 바로가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