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편가르기의 기본은 차별주의다. 이 기본은 애써 무시한체 편가르기를 하면서 우리는 차별하지 않는다 이야기한들 그저 공허한 메아리에 지나지 않는다. 차라리 차별을 인정하고 그 해결책을 모색함이 옳은 방법이다.국뽕, 국까, 일베충, 험한, 오타쿠, 레이시스트, KKK 등등 이 단어들의 공통점은 예외 없이 모든 국가에서 그 나라에서는 일반인들에게 혐오의 대상이 된다는 점이다. 미국이나 유럽 쪽에서 레이시스트나 KKK, 나치 주의는 가장 커다란 모욕이나 다름없다. 그만큼 사회에서 금기시되고 있다.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험한이나 오타쿠라 하면 일반적인 인식은 멀리해야 할 사람으로 분류된다. 특히나 오타꾸는 거의 연예도 힘들 정도이다. 이건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그 어느 누가 자신 있게 직장에서 나 일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