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유와 다양한 용도에 의하여 매킨토시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 사용하다 보면 언제나 매킨토시의 SSD는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1기가바이트가 아쉬운 마당에 드롭박스, 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 등등을 사용하면 내장 SSD의 용량 때문에 곤란한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러한 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익스팬드드라이브 입니다. 매킨토시와 윈도를 모두 지원하는 이 프로그램의 컨셉은 내 로컬컴퓨터와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와의 싱크가 아니라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외장하드디스크처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싱크와는 개념이 다르므로 싱크처럼 아무 때나 파일을 수정하면 인터넷이 접속된 곳에서 자동으로 싱크가 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