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 카야라는 한 터키인에 의하여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결론은 유부남이 총각행세를 하면서, 하지 말아야 할 좋지않은 행동을 하고 다녔다는 것이다. 그 개인의 인성은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니, 언급하지 않겠다. 불과 몇개월 사이에 달라진, 자신의 위상과 그에 따른 책임감과 감내해야할 불편함을 콘트롤 하지 못한 한 개인의 헤프닝일 뿐이다. 감놔라 대추놔라 할일이 아니다. 법적인 책임이 있으면 물으면 되고, TV출연을 제제하면 된다. 아마도 퇴출쪽으로 가닥이 잡힐 듯 싶다. 사실여부는 중요하지 않다.이미 엔트로피는 흩어져 버렸다. 흩어진 엔트로피를 다시 붙잡을 방법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새로운 정보화의 페러다임을 따라가지 못하는 사회적 제제나 보상시스템에 대하여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