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이하 마소라 칭함)에 오피스가 있다면, 애플에는 아이워크(iWork)가 있습니다. 오피스의 킬러 프로그램인 엑셀과 파워포인트가 있다면, 아이워크(iWork)에는 키노트가 있습니다. 키노트는 고 스티브잡스가 항시 행사에서 하던 프리젠테이션에 사용한 프로그램으로도 유명 합니다. 굳이 관심이 없는 분이더라도 청바지에 운동화와 검은 터틀넥을 입고 그랑 콩포르(Grand confort·위대한 편안함)라 불리는 의자에 앉아 위 화면과 같은 화면에서 프레젠테이션 하던 잡습의 모습을 떠올리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주변에 보면, 이 키노트 때문에 맥을 사용한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그만큼 사용자층도 두텁고 프로그램 또한 매우 훌룡한 반증이라 하겠습니다. 키노트를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