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는 말이 있다. 그렇다. 내 생활에 있어서 최소한 하루에 1시간 이상은 꼭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메일클라이언트 프로그램이다. 개인적으로 업무, 개인의 일, 정보활용 등등의 필요성으로 인하여 약 3개정도의 메일을 이용하고 있다. 인생에 있어서 하루에 한시간이라는 포지션은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생활습관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업무에 사용할 프로그램의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의 기본메일 프로그램도 충분히 강력하고 좋은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이다. 하지만 뭔가 좀더 괜찮은 프로그램이 없을까 하고 찾아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다. 여러가지 점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한 프로그램이 airmail 20. 이다. 이 프로그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