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이하 마소라 칭함)이 App Store 라는 이름을 놓고 분쟁중 이라 합니다. 마소의 주장은 application store 라는 일반적인 단어를 애플이 자신들만의 독점적 권리를 가지는 것은 불공정하다는 의견이며, 이에 반하여 애플측은 app store 라는 용어는 애플이 지금까지 쭉 사용해 왔고 더군다나 키워왔던 애플만이 권리는 가질 수 있다라는 입장 입니다. 뭐 언제나 그렇듯이 이러한 싸음에 정답이란 있을 수 없는 것 이겠지요. 이러한 정확한 테크니컬한 정의가 없는 사회적 합의나 일반적인 모럴과 관련된 싸움은 언제나 그 끝을 알 수 없는 지루한 싸움을 계속하는 법이니까요. 뭐, 다른 논점은 이야기 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몇년전 리눅스 진영의 린도우(Lindows)와 마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