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간혹 무료해거나 따분해질때가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개인적으로 영상을 찍어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거창하게 카메라를 준비할 필요도 없습니다. 요즘 손에 들고 계시는 핸드폰으로도 충분 하니까요? 굳이 전문가처럼 찍을 필요도 없습니다. 내 앞에서 재롱을 떨고있는 딸아이의 모습도 좋고,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서 지나가는 자동차를 찍어도 좋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찍었느냐 보다는 찍으면서 마음을 가다듬고, 또한 찍힌 영상을 편집하면서 얻는 기쁨과 즐거움이 더 클테니 말입니다. 이렇게 찍은 영상을 손쉽게 편집해서, 유투브에 올리거나, 자식들과 함께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점점 찍고 편집하는 것에 익숙해 지시면, 이제 나만의 시나리오를 짜보시기 바랍니다. 예를들어 오늘은 딸아이와 공원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