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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뮬레이션우주 2

Why, What, How...? 철학적, 인문학적 성찰이 LLM-AI에 의미 없는 이유?

인문학적 성찰이 떨어지면, 사람들은 Why? 보다는 How? 에 집착하곤 합니다. 그야말로 LLM-AI 광풍에 전 세계가 휩쓸려가고 있는 이 흐름 속에서 대부분의 정보는 Why? 보다는 How?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챗GPT, 코파일럿, 바드, 클로버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LLM(Large Language Model)AI를 앞다투어 출시하며 전 세계 모든 정보통신기업이 사활을 걸고 밀려나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고 있습니다. 이 거대 LLM 모델 이전에도 인공지능 모델들은 존재해 왔습니다. AI가 우리 국민들에게 각인된 계기는 아마도 지금은 은퇴한 이세돌 사범을 꺾은 알파고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알파고까지만 해도 AI의 추론은 인간의 통제 속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픈AI의 챗GPT-(LLM은..

IT Story 2024.02.09

AI, 색즉시공공즉시색, 호접몽....뭔들 어떠하리 그저 NPC일 뿐인데...

바야흐로 이미지(영상) 생성형 AI 전성시대입니다. 광고부터 개인의 호기심, 취미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나 영상 제작이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 비단, 전문가들의 영역만은 아닌 듯합니다. AI의 특성에서 유추할 수 있듯, 누구나 데이터만 확보하면 자신만의 AI를 구축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수없이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들이 나타나겠지요.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모든 분야에서 AI의 도입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입니다. 마치 조판 인쇄가 한순간 DTP로 대체되었던 것처럼 대부분의 분야에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 누구나 다 예상합니다. 집단지성과 인간의 호기심은 참 무섭습니다. 대부분의 공상과학영화에서 그리던 유토피아적 기술 진보는 세세한 부분과 시간상의 차이점은 있겠..

키치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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