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는 요즘, 모든 이슈를 이 아짐(결혼했나요?)이 다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역시 재벌드라마를 보며 느꼈던 설마가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이군요~ 온통 온 나라가 이 여성에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는 느낌입니다. 조폭영화의 명작이라 불려지는불리는 넘버.3에서 한석규가 호텔을 인수하며 일본으로 도망간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귀국을 종용하며 했던 대사를 그대로 이 여인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어이~~조여사님 당신이 싼 똥은 당신이 치워야죠. 누가 안 치워 줍니다.~ 조양호 회장에게 스웨덴의 발렌베리 가문의 자녀교육 방법을 추천해 주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