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6일을 기점으로 Leopard(이하 레퍼드라 칭함) 정식 버젼이 발매가 되면서 한차례의 광풍이 불고 지나갔다. 애플의 공식적인 멘트에 의하면 타이거에 비하여 약 300여 가지의 성능향상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제작사의 공식적인 홍보성 발언이니 흘러듣고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사용자의 편이성이나 인터페이스 등등에 있어서 아주 많은 성능향상이 있었다. 독이 아래쪽에 위치할때와 양쪽 사이드에 위치할때의 인터페이스가 바뀌었다. 개인적으로는 사이드에 자리잡은 앙증맞은 독의 형태가 훨씬 예뻐 보인다. 뭐니뭐니 해도 가장 눈에 띠는 기능은 아무래도 폴더에서의 커버플로우 기능의 사용이라 할 수 있다. 어지간한 파일의 프리뷰는 굳이 연동되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지 않터라도 폴더브라우져에서 아이튠의 커버플로우처럼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