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좌는 오토데스크의 마야 LT를 기준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야는 오토데스크에서 만들어낸 디지털콘텐츠 생산에서 매우 커다란 족적을발자취를 남긴 프로그램입니다. 주로 영화의 VFX 쪽에 많이 사용되며 요즘은 게임 쪽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매우 긴 역사를 가지 프로그램으로 원래는 앨리어스라는 프로그램과 파워 애니메이터라는 프로그램을 합쳐서 90년대 후반에 탄생한 프로그램입니다. 윈도 NT의 등장과 함께 전통의 3D 콘텐츠 생산 프로그램은 재빠르게 NT로의 포팅(프로그램이 작동되는 OS를 변경하는 작업)이 이루어졌으며 대중화의 포문을 여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전까지는 유닉스운영체제와 EWS라는 고가의 하드웨어 장비에서만 이러한 프로그램의 운용이 가능했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