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고 합니다. 동영상 사업자들 간의 야합으로 인하여 국내방송콘텐츠가 유튜브에서 실종된 후 그 풍선효과는 데일이모션이라는 프랑스태생 동영상 사이트가 누리고 있습니다. 아직은 저작권에 대한 대응이 느슨한 것 같습니다. 유저확보를 위한 마케팅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경쟁사인 구글의 광고들 게재하고 있습니다.데일리모션을 이용하는 다시보기전문 해적방송국까지 출현한 상황입니다. 이전의 업로더들이 토렌트나 웹하드 등을 이용하여 영상을 올렸다면 요즘은 데일리모션 사이트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솔직히 몇 번 사용해 본 결과 매우 편리합니다. 앱도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저 접속해서 원하는 영상을 검색해서 시청하면 됩니다. 그게 귀찮은 분들은 데일이모션에 영상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