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라도 볼려고 들어가면, 대부분의 언론사 사이트들은 들어가면서부터 불쾌해지고 그냥 나가버리게 됩니다. 이건 언론사인지 광고판인지 도저히 분간이 안갈 정도 입니다. 저널리즘 따위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의 양심만을 기대하는 것도 무리일까요? 소위 언론이란 타이틀을 달고, 알량한 출입증 발급받아서 대접받을 생각만 하지말고, 제발 자신의 얼굴에 묻은 똥이나 걷어내길 진심으로 권해드립니다. 이러면서 매일 징징대지요, 포탈들이 모든 이용자들을 쓸어가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요... 양심이 있으면, 자신들이 다니는 사이트를 다시한번 객관적인 시각으로 담담하게 바라봐 보시기 바랍니다. 주변지인에게, 자식들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으신지요... 이거, 이런 황색저널리즘 사이비언론사들 퇴출운동이라도 벌여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