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Story

os X를 고집하는 101가지 이유 #3 Finder

검이불루 2010. 12. 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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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스노우레퍼드의 정식명칭. 이하 레퍼드라 칭함)의 파인더는 마치 잘 만들어진 검색 시스템을 보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단순히 파일이나 디렉토리를 들여다보고 파일을 복사 카피하는 등의 기본적인 기능 뿐만이 아니라 이미지나 PDF논문, 영상검색 아카이브로의 활용도 충분히 가능하다.

더군다나 스마트 폴더나 강력한 검색기능들을 활용할 경우 아주 손쉽게 원하는 파일에 접근할 수 있다.

파인더의 좌측에는 기본적으로 장비, 위치, 검색 이라는 3가지의 섹션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여기에서 장비란 현재 레퍼드에 붙어있는 모든 장비를 총칭한다.
주로 하드디스크와 DVD나 CD가 들어갈 경우 자동으로 표시가 되며, 카메라나 외부 USB 등등 컴퓨터에 연결할 수 있는 모든 디바이스는 이곳에 일목요연하게 연결되어 표시되며 컨트롤 할 수 있다.

두번쨰의 위치는 음 바로가기 정도로 이해할 수 있다.
빈번하게 사용되는 폴더의 위치를 지정해서 손쉽게 접근을 하거나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해 준다.

마지막으로 검색은 파일의 시간변, 종류별 검색을 가능하게 해 주는 일종의 스마트 폴더이다.

퀵룩과 더블어 파인더의 커버플로우 기능은 더이상 이 파일이 뭔지 알아보기 위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킬 필요가 없어졌다.

우리가 빈번하게 사용하는 워드, 엑셀, PDF, 이미지등은 기본적으로 커버플로우를 통하여 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파인터의 커버플로우 한가지의 가치만으로도 Mac OS X 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해진다.

특히나, 이미지나 영상등을 아주 많이 다루는 사람들에게 구세주와 같은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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