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OS X 의 독을 처음봤을때가 기억난다. 무지 깔끔한 인터페이스도 인상적이었지만, 화면 아래의 독으로 마술처럼 빨려들어가는 모습은 몇번을 봐도 신기한 모습 이었다. 너무나 인상적이어서 해보고 또 해보고 하면서 혼자 흐믓해하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 독의 기능은 점차 진화하게 된다. 다양하고 깔끔한 인터페이스와 독자체의 기능은 컴퓨터를 하는데 소소한 재미를 제공해 주곤 한다. 또한 다양하게 독의 모습과 형태, 위치등을 변형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을 활용하면 자신만의 개성있는 데스크답 환경의 구현이 가능하다.